‘MTA Mono block’ 일본서 화제
BioMTA 대표인 유준상(유치과병원) 원장이 지난 17일 MTA 세미나를 일본 교토 모리타에서 진행했다.
일본 개원의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유준상 원장이 연자로 나서 ‘MTA Mono block’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일본의 다카다 선생이 ‘Vital Pulp Therapy’에 대해 짚어줬다.
유 원장은 핸즈온을 통해 ‘MTA Mono block’을 이용한 자연치아 살리기 시술을 일본 개원의들에게 짚어줬으며, 지난 2014년 일본 내 판매 허가를 받은 빠른 경화시간을 가진 ‘RetroMTA’에 대한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한 참가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MTA Mono block 콘셉트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게 됐다”며 “MTA를 통한 엔도치료를 적극 시도해 보려한다”고 말했다.
유준상 원장은 “국외에서 MTA 단일 재료를 이용해 세미나를 하기는 처음”이라며 “MTA를 활용한 치과진료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에 놀라웠다. 앞으로도 자연치아 살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강의를 진행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