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2018년도 사업계획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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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2018년도 사업계획 워크숍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12.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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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치위생계 정책 및 사업 수립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이하 치위협)이 지난 15~16일 ‘2018년도 사업 계획 워크숍’을 신라스테이 서대문 2층 미팅룸에서 열렸다.

‘사업계획 워크숍’은 내년도 위원회별 사업 목표와 운영 방향,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다. 치위협의 사업 목표와 전략을 임원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동기 부여를 위해 매년 개최돼 오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선 문경숙 협회장을 비롯한 치위협 임직원이 참석해 2018년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2018년 신규 및 역점사업 추진방향과 관련 예산안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치위협은 치위생 제도 및 정책개선에 관한 연구 사업을 추진하고, 치과위생사의 주된 업무인 스케일링의 건강보험수가 현실화를 목표로 환자 구강상태별 세분화된 스케일링 건강보험수가(안)을 마련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치위생(학)과 임상실습 지도체계 정립을 위한 임상실습지도자과정 워크숍 운영도 논의됐으며, 한국치위생학교육평가원 법인설립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노인요양시설 치위생수가 개발 연구와 치과위생사 양성과정 등 노인구강보건특별위원회 운영 방향을 구체화했다.
이사회에서는 2018년도 치위협 종합학술대회를 내년 7월 7~8일 양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하기로 잠정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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