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 이하 치협)가 2018년도 제11회 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 응시를 위한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25일까지 원서를 접수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응시원서 접수사이트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11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은 내년 1월 11일 오전 10시 성동구 행당동 덕수고등학교와 행당중학교에서 치러지며, 2차 시험은 내년 1월 25일 오전 10시에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
1차 시험에는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18조에 의한 수련과정을 이수한 자 또는 이수예정자 및 외국수련자 중 검증을 통한 응시자격을 취득한 자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18조의2(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의 특례에 따라 검증을 통한 응시자격을 취득한 자)에 해당하는 자에 한해 응시할 수 있다.
또한 2차 시험 응시자격은 1차 시험 합격자와 전 회 1차 시험 합격자, 치과의사로서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 18조의2(치과의사전문의 자격시험의 특례에 따라 검증을 통한 1차 시험 면제 자격을 취득한 자) 해당자다.
응시원서 접수 및 응시료 납부는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응시원서 및 제반서류는 접수기간 외에 접수받지 않으므로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수험표 교부는 응시 홈페이지에서 직접 출력해야 하며, 1차 시험은 내년 1월 5~11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19~25일에 출력 가능하다.
합격자는 1차의 경우 내년 1월 18일 오전 10시, 2차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일 오전 10시에 발표하며, 전문의자격시험 온라인 응시 홈페이지를 비롯해 대한치과의사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