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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1월 27일 제주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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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1월 27일 제주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2.14 0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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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e & Digital Transformation’ 주제로



덴티움이 임플란트 임상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새해 포문을 연다.

덴티움은 내년 1월 27일 신라스테이 제주호텔 미팅룸에서 새해 첫 덴티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Bone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치의학 분야의 최신지견을 공유하고, 치료법을 심도 있게 나누는 강의와 토론이 펼쳐져 상호 간 고견을 나눌 수 있는 학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첫 순서에서는 김정현(e튼튼치과) 원장이 ‘성공적 GBR을 위한 전략적·전술적 고려사항’을 연제로 심한 치주조직 감염으로 여러 부위에 수직적, 수평적으로 심한 골 파괴 혹은 골 결손이 발생한 환자들의 케이스를 살펴본다. 김 원장은 이 같은 케이스를 바탕으로 불량한 조건을 극복하기 위해 수술 전부터 치료 완성까지 시행해온 전략적인 임플란트 치료과정 및 방법, 임상적인 결과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어 정성민(웰치과) 원장이 ‘Practical Approaches in Digital Dentistry with Bone Graft’를 주제로 강연한다.

마지막 순서에서는 이강희(연세해담치과) 원장이 ‘좁은 치조골에서 임플란트 치료계획’을 연제로 좁은 치조골의 환자에 임플란트를 식립한 케이스들을 통해 각 술식 별 장단점을 알아보고,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강연장 외부에는 Digital Guide System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핸즈온과 rainbow CT 등 덴티움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장이 마련돼 더욱 기대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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