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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BIS 및 ISID서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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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BIS 및 ISID서 성과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2.14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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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트리 토탈 솔루션’으로 세계무대 호령하다


㈜덴티움이 세계 곳곳에서 열리는 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하며 영토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덴티움은 지난 6~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방콕 임플란트 심포지엄’(BIS)에 참가한 데 이어, 지난 8~1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5회 Indonesian Symposium of Implant Dentistry’(ISID)에 참가해 덴티움의 제품 및 혁신기술을 선보였다.

임플란트 제품 및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을 소개하며 덴티움의 기술력은 물론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먼저 태국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기존 출시 제품인 신형 ‘SuperLine’과 ‘Osteon lll’ 등 임플란트, Regeneration 제품 외에 Digital Dentistry 전 라인업을 전시해 현지 치과의사 및 기공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강연에는 정성민(웰치과) 원장과 Mariano Sanz(UCM) 박사가 연자로 나섰다. 정 원장은 덴티움이 출시한 Digital Dentistry 제품의 우수성을 다양한 증례들과 함께 설명하고, 출시를 앞둔 ‘rainbow CT’를 강조했다. ‘rainbow CT’는 CT 촬영으로 환자의 진단부터 식립, 보철계획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토탈 솔루션으로 해외 치과의사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Mariano Sanz 박사는 임상 연구에서 ‘Osteon’ 등 덴티움 제품의 골생성 효과가 매우 우수한 점을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덴티움 관계자는 “방콕 임플란트 심포지엄을 통해 덴티움은 진단부터 최종 보철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면서 “현지 브랜드 선호도 1위 위상을 굳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ISID에서도 덴티움은 디지털 트렌드에 맞춰 인도네시아 시장의 리더로서 입지를 다지는 성과를 거뒀다.

400여 명의 인도네시아 치과의사들이 참가한 ISID에서 덴티움은 신형 ‘SuperLine’과 골재생 제품군을 비롯해 CAD/CAM 장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ISID에서 펼쳐진 덴티움 론칭 세미나에는 박정철(단국치대) 교수와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 Dr. Aulia Yudha(인도네시아)가 연자로 나서 수술과 보철, 디지털 덴티스트리에 이르는 덴티움만의 덴티스트리 토탈 솔루션을 제시하는 강연을 펼쳐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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