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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진료 노하우 전세계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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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디지털 진료 노하우 전세계 전파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2.14 09: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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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중국·인도 치과의사 대상 세미나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전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을 위해 분주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디오는 최근 대만과 중국, 인도 3개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을 잇달아 개최했다.

각 국의 치과의사 맞춤 커리큘럼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는 디지털 임플란트 입문 과정부터 키닥터 양성교육까지 다양하게 진행됐다.

먼저 인도 치과의사 20여 명이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부산 디오 본사에서 ‘DIO INDIA Key Doctors Advance Training’에 참여했다.

Key Doctors 집중 양성교육은 △3회 핸즈온 △Digital Denture and Screw Retained Prosthetic Solution △Digital Prosthetics + Digital Abutment △2회 라이브서저리 등의 커리큘럼으로 진행됐다.

연자로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병원) 교수와 이주희(미담치과) 원장이 나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의 이론 및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정동근(세계로치과) 원장이 라이브서저리를 진행하며 인도 치과의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디오는 이어 지난달 24~25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디지털 임플란트 입문과정 ‘DIO Digital Seminar’를 열고, 디오나비의 개념과 이해를 도왔다. 강연은 강재석(예닮치과병원) 원장과 손현락(웰컴치과) 원장이 맡았다.

대만의 대형 치과 네트워크인 APACD 소속 원장 50여 명이 참가한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치과경영 개선 △디오나비 이해 △디오나비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임상증례 등을 다뤘다.

아울러 지난달 28~29일에는 중국 동관-성도에서도 중국 치과의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내용의 세미나가 열려 열기를 더했다.

행사를 총괄 기획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치과계의 화두인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을 위해 디오만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세계 디지털 덴티스트리 교육에 앞장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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