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치, 홍수연·김기현 공동대표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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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치, 홍수연·김기현 공동대표 당선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12.07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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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차 정기총회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이하 건치) 30기 공동대표에 홍수연(서울경기지부)‧김기현(광주전남지부) 회원이 선출됐다.

건치가 지난 2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가산동 회관에서 개최했으며, 홍수연‧김기현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신임감사에는 김용진‧정갑천 전임 공동대표단이 맡게됐다.

김기현 신임 공동대표는 “우리가 처음 가졌던 생각과 꿈을 잃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일당백의 홍수연 공동대표와 임직원, 선배들이 닦아놨던 길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홍수연 신임 공동대표는 “30년을 열심히 닦아온 만큼 조직을 성장시켜 후배들에게 물려줄 수 있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면서 “새 시대의 시작을 여는 건치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건치의 2018년 중앙 사업기조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조직체계와 아젠다 정립 △회원의 주체적 역량 확대로 발전하는 건치 △새로운 건강세상을 만들기 위해 실천하는 건치 등이다.

이를 위해 신임 공동대표단은 △임기 내 각 지부별 간담회를 추진 △새로운 회원 소통 방식 고민 △공공의료 확충 △동네치과 살리는 방안 등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임기를 마친 김용진‧정갑천 전 공동대표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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