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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치과학교실 학술강연회 성황리에1880명 이목 집중시킨 ‘레전드’ 학술향연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12.07 09:57
  • 호수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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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주임교수 국윤아)이 지난 3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과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제15회 학술강연회에 1880명의 임상가들이 참여하면서 국내 학술대회의 입지를 다시 한 번 견고히 다졌다.

‘Cutting Edge in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강연회는 각 세션을 교정, 보존, 치주 분야로 나눠 각 과의 임상가들이 실제 임상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토대로 내용이 구성됐다.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교정세션에서는 Xiaoxia Wang(Peking대학) 교수와 국윤아(가톨릭대) 교수, 박종욱(박종욱치과) 원장, 조재형(조재형치과) 원장, Glenn Sameshima(남가주대학 교정과) 교수, 김수정(경희치대) 교수, 임중기(연치과) 원장, 김재훈(연치과) 원장, 김성택(연세치대) 교수가 각각 연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연자들은 이날 △Ortho-gnathic Management of Facial Asymmetry △A Simple Non-Extraction Approach to Correct Class Ⅱ Malocclusion △Effective Treatment of Skeletal Class Ⅲ Malocclusion with Openbite and Maxillary Constriction:Over 2 years of Post-treatment Retention and Stability △교정치료 중 알아야 할 보험청구 △Current Diagnosis and Treatment of Orthodomtic Root Resorption △우리가 악안면 성장조절 치료한 아이들의 상기도 및 호흡 기능에는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포괄적 교정치료에서 보정과 재발 △부가적인 교정장치로서의 Tiggle △교정 및 임플란트 시술 후 보툴리눔 톡신 독소의 응용을 강연했다.

같은 시간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는 치주와 보존세션 강연이 이뤄졌다.

먼저 오전에 진행된 치주 세션에서는 민경만(서울메이치과) 원장과 김창현(가톨릭대학교) 교수, 구자성(가톨릭대학교) 교수, 이강운(꽃마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연자들은 이날 △예기치 못한 치은 퇴축의 해결: 교정치료/임플란트 치료 후 △외과적 Complication의 해결: 의뢰할 때 △관혈적 처치 시 항혈전제 중단에 관한 최신지견 △예기치 못한 치료 결과: 원만한 해결에 대해 설명했다.

끝으로 보존세션에서는 김선영(서울대치전원) 교수가 ‘근관치료 후 문제없는 코어수복’, 조신연(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교수가 ‘보존영역에서의 수술적 접근’에 대해 강연했으며, 양성은(가톨릭대학교) 교수가 ‘C-shaped Canal의 효과적인 치료 프로토콜’, 한승훈(가톨릭대학교) 교수가 ‘치경부 병소의 효과적인 치료방법’, 김신영(가톨릭대학교) 교수가 ‘다양한 기형치의 진단 및 치료’에 대해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이철원(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치과보철과) 교수가 ‘제5회 운각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성치회 김영주 회장(사진 오른쪽)이 이철원 교수(사진 왼쪽)에게 운각학술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철원 교수는 “일생 가톨릭대 치과학교실 발전을 위해 애쓰시다가 작고하신 故 최목균 교수님을 기리는 학술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면서 “이번 수상은 더욱 열심히 하라는 동문들의 뜻으로 알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터뷰]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 국윤아 주임교수 외

“임상에 실제 적용 가능한 강연으로 더욱 알차게”
 
△ (사진 왼쪽부터)이원섭 교수, 박준범 교수, 국윤아 주임교수, 양성은 교수.
“매년 많은 참가자들이 등록해 성대하고 활발하게 진행된 학술대회가 올해 15회를 맞이했습니다. ‘Cutting Edge in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는 연초부터 각 과에서 심도 깊은 고민을 통해 선정한 주제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지난 3일 가톨릭대학교 치과학교실이 진행한 제15회 학술강연회에는 총 1880명의 임상가들이 모여 뜨거운 열기를 자랑했다.

박준범 교수는 “올해 학술대회는 교정, 치주, 보존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는데, 인기과목인 교정강연은 물론 임상에서 실제 해결이 어려운 치주, 보존적인 부분에 관심을 갖고 강의를 들으려는 참가자들로 강의실이 꽉 채워졌다”고 말했다.

양성은 교수는 “보통 학술강연회를 진행할 때 임플란트, 구강악안면외과 세션과 치주, 보존세션을 격년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는데, 올해 진행된 보존세션에는 참가자들이 가장 흥미로워할 만한 주제를 5가지 선정해 구성했다”면서 “특히 과거에는 기본적인 내용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다양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해결점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국윤아 교수는 “교정세션에서는 교정의라면 한번씩 마주할 수 있는 치근흡수에 대해 최근의 연구결과 및 대처법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강연회는 교정, 보존, 치주 분야에서 실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강연을 구성했다”면서 “이번 학술강연회가 뜻깊은 학문 교류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리 기자  mir@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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