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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칠레 법인 론칭 세미나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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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칠레 법인 론칭 세미나 마쳐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12.07 09: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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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임플란트 임상 ‘감탄’

오스템임플란트(주)가 지난달 3~4일 칠레 현지 법인 론칭 기념 ‘Hiossen Launching Seminar 2017 Chile’를 칠레 산티아고 W호텔에서 개최했다.  

칠레 현지 치과의사 약 180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강연과 핸즈온 코스, 다양한 공연이 진행됐다.

첫째 날에는 칠레 법인 설립 과정과 비전이 소개됐으며, 미국의 Lastimado 박사가 연자로 나서 TS 임플란트 디자인과 표면 등의 특장점 및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Lastimado 박사는 Ridge Split 및 Esset과 Smartbuilder Kit을 활용한 GBR 임상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칠레의 Javier 박사는 ‘CAS/LAS Kit을 활용한 임상사례 및 제품 특장점’에 대해, 칠레의 Matamala 박사가 ‘Digital Guide Surgery 임상사례 및 발전과정’에 대해 짚어줬다.

둘째날 진행된 핸즈온 코스에서는 Lastimado 박사가 ‘Esset Kit’, ‘Ridge Split’ 및 ‘GBR Kit’를 활용한 Smart Builder 실습을 진행했다.

 칠레 및 남미에서는 구치부 Narrow Ridge 케이스가 많아 참가자들은 새로운 Ridge Split 실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칠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기본구성 드릴보다 오스템의 ‘122 Taper Kit’, ‘Esset Kit, Parallel Guide Ki’t처럼 체계적이고 우수한 키트와 드릴 및 제품 구성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오스템은 남미 첫 법인인 칠레지역을 중심으로 브라질, 콜럼비아 등 남미지역 임플란트 시장을 통해 한국 임플란트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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