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어드밴스 술식을 ‘쓱’ 파헤친 ‘SSG(Solution of Sinus & GBR)’가 지난 12일 세종대 광개토관 오디토리움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열렸다.
㈜메가젠임플란트와 B&MEDI가 공동 개최한 이번 세미나는 이대희(이대희서울치과), 김영진(열린이비인후과), 김진구(연세치과), 홍순재(닥터홍치과) 원장 등 쟁쟁한 임상가들이 연자로 나서 개최 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치과의사 200여 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는 김영진 원장이 ‘Pre & Postoperative Sinus Problems of Sinus Floor Aug-mentation’을 주제로, 이대희 원장이 ‘언제 어떤 임플란트를 선택할까?’, ‘Vital Bone Formations Vs. Contour Augmentation’, ‘언제 어떤 골이식재와 차폐막을 선택할까?’를 주제로 강연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김진구 원장은 ‘Bone and Membrane Selection for GBR’을, 홍순재 원장이 임플란트 연조직 처치, Microsurgical Approach와 Choukroun’s PRF의 활용 순으로 강연해 호응을 얻었다.
주최 측은 “상악동의 간단한 병변도 초심자에게 치료계획에 부담스러운 만큼 이번 강연은 상악동 거상술 후 발생한 합병으로 전원된 사례들을 증례별로 살펴보고 더욱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서 “ PRF 및 GBR은 임상에서 안정적으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쉽지 않아 이 같은 문제의 해결방안을 심도있게 다룬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한편 강연 후 이어진 Q/A시간에는 평소 해결하기 힘들었던 고난이도 케이스들에 대한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해결하는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