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에 월요일 연차를 붙여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청와대에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문 대통령은 대선 당시 ‘국민 휴식권 보장’을 공약으로 내세운바 있으며, 정말 시급한 일이 아닌 이상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문대통령의 모습은 휴식도 눈치(?)를 봐야할 수 밖에 없던 사회적 분위기도 바꿔놓고 있다.
최근 치과에서는 직원들을 위한 복지 시스템을 개편하고 있으며, 휴가도 직원을 위한 당연한 복지혜택이다.
취재 중 만난 직원들은 대부분 “쉬어야 할 때 눈치 보지 않고 쉬게 해주면 지금 좀 힘들어도 오히려 일의 능률의 올라 더 열심히 일하게 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휴식을 적절히 제공하면 직원들의 신뢰도 올라가며, 직원의 근속을 높일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적당한 ‘휴식’은 치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다.
“쉴 땐 쉬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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