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내달 9일까지 전국투어 세미나를 진행 할 예정이어서 전국 임상가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Better, Safer, Faster Dental care’를 주제로 현재까지 서울, 대구, 목포 등 10여 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세미나는 오는 25일 서울, 내달 2일과 9일 각각 대구와 울산에서 최성백(서울파스텔치과) 원장과 염지완(부산센텀타워치과) 원장,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이 진행하는 강연을 끝으로 대장정의 막을 내린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그간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에 세미나 요청을 해왔던 임상가 △현재까지 SS파일· Hand 파일에 의존해 근관성형을 하고 있는 임상가 △Ni-Ti파일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임상가 △이미 Ni-Ti파일 시스템을 사용해 오고 있지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변경하길 원하는 임상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대표적인 Ni-Ti파일 중 기구의 중심축이 비대칭 연속회전 방식의 ‘ProTaper Next’와 Gold-Wire로 제작된 Reciprocating System인 ‘WaveOne Gold’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다.
또 Ni-Ti파일 실습시간이 진행되며, Glide Path Preparation Instruments와 근관성형기구를 이용해 쉽고 효율적으로 근관 형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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