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IAPD서
서울대학교치과병원 김현태 전공의가 세계소아치과학회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에서 우수발표상을 수상했다.
김현태 전공의는 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의 쉐라톤 산티아고 호텔에서 열린 제26회 세계소아치과학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Paediatric Dentistry, 이하 IAPD) 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경쟁부문에서 ‘Dental treatment in a patient with congenital panhypopituitarism under general anesthesia’ 주제로 발표해 ‘Nu-Smile Award’를 수상했다.
한편 IAPD는 지난 1969년에 창설되어 현재 69개국의 소아치과학회가 참여하는 권위 있는 국제학회조직으로 2년에 한 번씩 세계 각국에서 각 나라의 소아치과를 대표하는 치과의사들이 참여해 학술교류 및 의견 교환을 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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