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사 역할 증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오보경, 이하 서울특별시회)는 지난 12일 제5차 보수교육을 서울대치전원 6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회원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황윤숙(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에 대해 짚어줬으며, 심연수(선문대 치위생학과) 교수가 ‘구강근기능 진료 시 치과위생사의 역할’에 대해 짚어줬다.
이어 이수정(대전과학기술대 치위생과) 선생이 ‘치과건강보험 후속처리 업무’ 강의를 진행해 평상시에 놓치기 쉬운 보험청구 환수 및 정산 등 청구업무를 올바르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
최명희(언제나 이든치과) 실장이 ‘분쟁예방을 위한 민감한 환자 대응법’에 대해, 조리라(강릉원주치대) 교수가 ‘임플란트, 틀니, 보철물의 유지관리’에 대해, 이병진(콩세알치과) 원장이 ‘지각과민환자의 치아관리’에 대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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