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다가올 한 겨울의 추위를 예고하듯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두 어깨가 더욱 움츠러든다.
이럴 때 일수록 치과 진료실에서 일하는 치과의사와 직원들은 건강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같은 자세로 계속 진료하다보면 목, 어깨 근육은 경직되기 마련.
또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아있거나 컴퓨터를 할 경우에는 허리와 손목에까지 무리가 올 수 있다.
단순히 직업병 이라고 덮어두기에는 두 팔과 어깨가 무겁다.
심지어 낮아진 기온은 진료중이 아닌 일상생활을 할 때도 몸을 자연스럽게 움츠러들게 하기 때문에 치과종사자들에게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다.
환자에게 더 좋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먼저 치과가 건강해야 하며, 건강한 치과를 위해 가장 우선해야 할 것은 치과구성원들의 건강이다.
만약 바쁜 시간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하루 세 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좋다.
“자, 지금 다함께 기지개를 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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