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위기관리 역량 제고” 등 강조
모아치과그룹을 이끌어갈 신임회장에 고영한(상동모아치과) 원장이 취임했다.
모아는 지난 5일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열린 ‘2017 모아치과그룹 골든옥토버’에서 이진환 전임회장과 고영한 신임회장의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고영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 원장들이 겪는 많은 문제들의 해결사이자, 조력자로서 네트워크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며 “이를 위해 위기관리 역량을 제고하고, 신속한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원장들의 네트워크 활동이 더욱 즐겁고 이로움이 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신임회장은 전남치대 및 동 대학원(치의학박사)을 졸업하고, 한국치주-임플란트연구회 회장, 대한치주과학회 법제이사, ITI Study Club Director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상동모아치과의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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