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도약 위한 재충전 시간 마련
모아치과그룹(회장 이진환)이 40여 개 네트워크 회원치과 원장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지난 4~5일 남해 힐튼리조트에서 ‘2017 골든옥토버’를 개최했다.
그동안 모든 직원이 함께 하는 행사로 매년 ‘골든옥토버’를 개최해 온 모아치과그룹은 올해 처음으로 원장만 참여하는 형식으로 전환해 ‘골든옥토버’를 치렀다.
이진환 회장은 “20년을 지켜온 모아인의 축제 ‘골든옥토버’는 ‘더 나은’, ‘더 진보한’ 치과진료 서비스를 강조하는 모아치과의 진료철학을 되새기고, 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원장들이 마련한 축제였던 한편 이번 행사는 순수하게 원장들의 휴식과 재충전, 교류를 위한 행사로 기획했다”면서 “그동안 원장 대상으로 교육 및 경영 컨퍼런스, 대표 및 운영회의 등의 행사가 주로 펼쳐져 원장들도 순수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아치과그룹 회원 원장들은 남해 일대를 관광하는 등 여유를 즐기며, 네트워크의 과거와 미래를 논의했다.
한편 이번 골든옥토버에서는 모아치과그룹 회장 이취임식이 열려 고영한(상동모아치과) 원장이 신임회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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