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즐기고' 친목도 '다지고'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 이하 광주지부)가 지난 5일 회원 단합을 위한 ‘문화테마여행’을 청자의 도시 강진으로 다녀왔다.
이날 회원 30명과 가족 등 총 50명이 참석한 문화테마여행은 △강진 청자박물관 관람 △도자기체험 △강진 한정식 식사 △가우도 산책 △짚트랙 체험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창헌 회장은 “화창하고 상쾌한 가을 날씨에 여러 회원 및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 체험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테마여행이 진료의 피로를 확 떨쳐 버릴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이번 여행을 회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고 우의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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