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들 모여 구인난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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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의들 모여 구인난 해법 찾는다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1.09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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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강의 및 토론의 장 열려

개원가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구인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치과의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치과 인적자원의 새로운 배치와 구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과 오철(파인트리치과) 원장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서교동 소재 미소를 만드는 치과에서 직원문제를 함께 생각하는 강연 및 토론의 장을 펼친다.

이 자리에서는 △최소의 비용 투자로 최대 효과를 거두는 방법 △진료가 아닌 진료준비에 투자되는 과도한 인건비를 줄이는 방법 △잦은 이직에도 시스템과 자동화로 진료실을 안정화하는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구인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예정.

토론에 앞서 오철(파인트리치과) 원장은 ‘우리 치과의 인력구성, 과거와 현재 그리고 법적인 고려사항’ 등을 주제로, 박창진(미소를만드는치과) 원장은 ‘소독과 감염관리를 통해 본 실행가능한 인적자원의 재배치’를 주제로 자신의 경험을 들려주는 발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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