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후원, 중국 치과의사 대만족
이번 세미나는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과 오스템 AIC가 처음으로 외국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개최한 것으로 중국 상해에서 방문한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상강의,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방문,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및 치의학박물관 견학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먼저 임상강의로는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장인 이종호 교수가 ‘Bone graft for a dental implant’란 연제로 다양한 임상케이스 및 임상노하우를 전했고 ‘Soft tissue management for a dental implant’ 주제 강의를 이용무 교수(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임플란트 진료센터장)가 진행했다.
서울대 치의학교육연수원과 오스템 AIC는 앞으로 보다 많은 해외치과의사들을 초청해 한국 치과계의 발전과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 홍콩법인 AIC는 지난 9월17·18일 양일간 홍콩 AIC연수센터에서 전인성 원장을 디렉터로 ‘홍콩 OSSTEM AIC Advanced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스템은 이번 연수회에 앞서 16일에는 Clinical Application 및 Open membrane technique 등의 토픽으로 포럼도 함께 진행했다.
해외 치과의사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및 보기 드문 다양한 임상케이스의 소개로 인기가 많은 전인성 원장은 이번 연수회에서도 다양한 고난이도의 테크닉 등을 선보여, 현지 의사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했으며, 빠르고 명확한 demonstration 등으로 활기 넘치는 강연분위기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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