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탈빈, 내달 17일 2017 디지털 심포지엄
상태바
덴탈빈, 내달 17일 2017 디지털 심포지엄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11.09 11: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지털 핵심 한 데 모았다

덴탈빈, 내달 17일 2017 디지털 심포지엄
디지털 토크쇼·배틀대결·Live surgery 등 화제

다양한 진료 분야를 다룬 심도 있는 강의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치의학 온라인 교육 웹사이트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다음달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덴탈빈 디지털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3월 개최된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에 이은 두 번째 심포지엄으로 ‘It's All About Digital’을 슬로건으로 디지털 치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덴탈빈 디지털 연자를 포함한 임플란트, 외과, 보철, 교합 등 다양한 분야의 16명의 연자들이 열띤 강의와 Live surgery가 진행된다.

특히 배틀 형식으로 화제를 모았던 지난 첫 오프라인 심포지엄에 이어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토크쇼는 ‘디지털치과, 실화냐?’를 주제로 이수영(서울라인치과) 원장이 진행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실제 치과에서 벌어지는 임상에 대한 상황을 영상으로 제작해 각 연자와 패널 간 디지털치과의 허와 실을 알아보는 새로운 포맷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디지털 토크쇼에서 각 파트별 연자는 △일반 보철-우승표(연수서울치과) 원장 △가이드 수술 및 보철­ 박시찬(늘푸른치과) 원장 △심미보철­ 서상진(예인치과) 원장 △교정-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이 맡게 된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구강스캐너, 탈탈 털어보자!’를 주제로 동일한 한 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일반적인 Rubber, Alginate를 이용한 인상채득과 각 업체별 구강스캐너를 이용한 인상채득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다.

세션2의 각 파트별 연자는 △DDS ­ 김세웅박성원(22세기서울치과) 원장 △ Carestream ­ 맹명호(가온치과병원) 원장 △Omnicam - 김희철(더블유화이트치과) 원장 △Trios ­ 이재민(미래로치과의원) 원장이 맡아 각각의 시스템을 비교한다.

세션3에서는 덴탈빈 심포지엄만의 특징인 배틀대결이 다시 부활해 ‘초고수의 가이드 찬, 반배틀’을 주제로 김기성(남상치과) 원장과 조용석(22세기서울치과) 원장이 불꽃 튀는 대결을 진행한다.

또한 이번 심포지엄의 하이라이트인 Live surgery는 최초로 동시에 두 케이스의 Live surgery가 한 화면에 펼쳐질 예정이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대결로 펼쳐질 이번 Live surgery는 디지털 수술 김용진(일산앞선치과) 원장 vs 아날로그 수술 전인성(서울H치과) 원장이 진행한다.

이어 ‘이제 교정도 디지털이다’를 주제로 배기선(부산선부부치과), 박서정(트리Baylor치과), 장원건(치과마일스톤즈) 원장이 치과에서 활용하는 디지털 교정에 대한 노하우와 비법을 전수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