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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덴탈, 근관치료 패러다임 변화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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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덴탈, 근관치료 패러다임 변화 짚었다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11.09 1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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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세미나 성료



신원덴탈㈜이 주최하고, Coltenewhaledent가 후원하는 세미나가 지난 5일 신원덴탈 1층 Green Room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근관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Eugenio Pedulla(Catania 대학교) 교수와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 이동균(목포미르치과병원) 원장이 연자로 나섰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현철 교수와 Pedulla 교수의 강연이 진행됐다.

두 연자는 △쉽고 효율적인 근관성형을 위한 기구 선택 △Instrument selection for easy and efficient canal shaping △New trends in endodontics: a clinical approach evidence based에 대해 강연했다.

이날 Pedulla 교수는 Ni-Ti 파일의 기본적인 특징을 설명하고, ‘HyFlex CM’과 ‘HyFlex EDM’을 비교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동균 원장의 강연이 이뤄졌다.

이 원장은 이날 ‘이유있는 근관 성형과 손쉬운 엔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손쉬운 엔도 노하우를 짚어줬다. 

강연이 모두 끝난 뒤에는 핸즈온 시간이 진행 됐으며, 실습용 재료로 사용된 ‘HyFlex EDM’과 ‘Guttaflow2’를 증정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번 핸즈온은 ‘HyFlex EDM’과 ‘Guttaflow2’를 이용한 근관형성 및 충전’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참관객들에게 실질적으로 Ni-Ti파일을 활용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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