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장학금 수여 학생 46명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4일 2017년도 오스템 장학증서 수여식을 서울 라움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
오스템의 장학증서 수여식은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올해 오스템이 장학금을 지원한 학생은 임치원을 포함해 모두 12개 대학 학생 46명으로 이날 행사에는 30여명이 참가해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중석(서울대치전원) 대학원장과 박영국(경희치대) 학장, 신홍인(경북치대) 학장, 엄흥식(강릉원주치대병원) 병원장, 김철환(단국치대병원) 병원장, 김선종(이대임치원) 대학원장, 옥승호(전남치대) 학생부원장, 신상훈(부산대치과병원 구강외과) 교수 등이 참여했다.
오스템은 ‘고객중심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꾸준하게 실천해왔다. 그 결과 차세대 치의학을 이끌어갈 예비 치과의사들을 위해 시작한 장학사업의 수혜학생 수도 500여 명을 넘어섰다.
오스템임플란트 최규옥 회장은 “환자에게 성심을 다한 치료를 위해선 꾸준한 공부가 필수”라며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를 통해 오스템과 학생, 학생과 학생의 연결고리가 견고하게 이어져 환자를 위한 향기롭고 훌륭한 치과의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오스템 최준혁 홍보부장은 오스템의 치과계 동반성장 활동을 소개했다.
한편 오스템은 장학사업을 비롯해 각 대학 및 학술단체 등에 발전기금을 후원해왔다. 또한 공익활동 장려를 위해 각 지방 치과의사회는 물론 봉사단체 등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덴탈아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