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 제3회 BPS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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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클라 비바덴트, 제3회 BPS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11.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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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기능적 의치 ‘A to Z’ 다룬다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19일 ‘제3회 BPS 심포지엄’을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가철성 보철 분야에서 다양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외 유명 연자들이 나서 BPS 의치 시스템과 그 성공적인 적용방법을 다양한 임상 증례를 통해 다룬다.

BPS (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생체 기능적 보철 시스템은 유럽의 대학과 임상의들에 의해 고안된 Ivoclar Vivadent 의치 시스템을 사용한 보철물 제작 방법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10년 이상의 임상데이터와 높은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의 대학에서도 이미 활발히 교육되고 있다.

이 시스템은 경험에 크게 좌우되지 않는 각 단계가 매뉴얼화 돼 있어 의치 제작 경험이 비교적 적은 치과의사들도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 높은 의치를 제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일본 오사카대학 보철과 교수이자 BPS 인스트럭터인 마츠다 교수가 특별히 초청돼 ‘BPS: A Systematic Clinical Approach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문홍석(연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성공적인 틀니 치료의 전제조건-구강의 이해’에 대해,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은 ‘총의치 교합, 과거와 현재’를 짚는다.

이어 권긍록(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BPS, What it is?’에 대해, 노관태(경희치대 보철학교실) 교수는 ‘무치악 난증례 환자 해결’에 대해 짚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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