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위생학과 김남희 교수팀, 캐나다 국제회의 참가
상태바
연세대 치위생학과 김남희 교수팀, 캐나다 국제회의 참가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11.07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 치위생 연구 현황 세계에 알려

연세대학교 치위생학과 김남희 교수팀이 국제 치위생학 연구 학술대회에 참석해 한국의 치위생학 연구 현황과 치과위생사의 업무 등을 해외 학계에 알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남희 교수팀(지도교수 김남희, 사회치위생 박사과정: 박수경, 이가영, 장영은, 사회치위생 석사과정: 김한나)은 지난달 19일부터 21일까지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4th Global Dental Hygiene Research Conference’에 참가해 2개의 구연발표와 3개의 포스터를 발표해 한국의 치위생학 연구의제와 더불어 지역사회 치위생관리 모형, 직무교육의 필요성, 독립적인 업무의 필요성 등을 알렸다.

구연발표에서 이가영 학생은 ‘Development of the Current Issue in Korean Dental Hygiene Research Agenda : Focusing on Social Dental Hygiene’에 대해, 김한나 학생은 ‘Relationship between Socioeconomic Status and Self-Reported Periodontal Symptoms : using the Community Health Surveys’에 대해 발표했다.

김한나 대학원생의 구연 발표 모습.
이가영 대학원생의 구연 발표 모습.

 포스터 발표에서는 김남희 교수가 ‘Community Oral Hygiene Services on Hypertension and Diabetes among Middle-aged and Elderly Koreans’에 대해, 박수경 학생이 ‘Comparison of Dental Hygienists and Dentists Continuing Education needs for Career inTerrupted Dental Hygienist in South Korea’에 대해, 장영은 학생이 ‘The need for Independent Dental Hygiene Practice of the Public Dental Hygienists in Korea’에 대해 각각 소개했다.

박수경 대학원생이 포스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장영은 대학원생의 포스터 설명 모습.

 김남희 교수팀은 “이번 국제 회의는 한국의 치위생학에 대해 잘 몰랐던 외국 참가자들에게 한국의 치위생학 업무와 역량 등을 잘 설명하고, 이해시킨 것에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global dental hygiene reserach conference 주최측 회장인 Jane Forrest와 함께 한 김남희 교수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