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 인도 및 일본 국제임플란트학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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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인도 및 일본 국제임플란트학회 참석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10.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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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나비’에 세계 이목 집중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인도 및 일본의 학회에 참가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진화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디오는 지난달 21~24일 인도 벵갈루루에서 열린 인도국제임플란트학회(Indian Society of Oral Implantologists, 이하 ISOI)와 지난달 23~34일 일본 센다이에서 열린 일본구강임플란트학회(Japanese Society of Oral Implantology, 이하 JSOI)에 잇달아 참여했다.

먼저 ISOI는 1993년 시작해 올해 24회째를 맞이한 인도 최대규모의 행사로, 임상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임상케이스와 새로운 술식을 공유하는 인도 학회로 정평이 나있다.

디오는 이번 ISOI에  골든 스폰서로 참여해 올해 3월 인도 합작법인(JV) 설립 후 첫 학회 참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ISOI에는 최병호(연세대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덴처를 이용한 풀 디지털 무치악 시술 사례를 선보여 500여 명의 인도 치과의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어 디오는 JSOI에 참가해 전시부스에서 풀 디지털 임플란트 ‘디오나비’를 직접 시연했다.

‘디오나비’의 핵심인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핸즈온을 실시해 디오나비의 우수성을 알린 한편 인트라 오럴 스캐너 ‘Trios 3’ 체험존을 운영해 부스를 찾은 치과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었다.

인도와 일본 학회의 참가자들은 “‘디오나비’로 무치악 케이스를 손쉽게 시술하는 것은 가히 충격적”이라며 “학회를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시스템의 필요성을 절감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를 총괄기획한 디오 해외사업부 김태영 전무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변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의미있는 기회였다”면서 “더욱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기술로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선도기업다운 디오의 이미지를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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