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습 통해 효과적인 Ni-Ti파일 활용 노하우 습득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가 오는 12월까지 전국투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어 전국의 엔도 임상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Better, Safer, Faster Dental care’를 주제로 진행되며, 서울, 대구, 의정부, 전부, 제주, 목포, 대전, 포항, 순천, 부산,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그간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에 세미나 요청을 해왔던 임상가 및 △현재까지 SS파일· Hand 파일에 의존해 근관성형을 하고 있는 임상가 △Ni-Ti파일을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은 임상가 △이미 Ni-Ti파일 시스템을 사용해 오고 있지만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시스템으로 변경하길 원하는 임상가 등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세미나 연자로는 Giuseppe Cantatore(University San Raffaele) 교수와 이우철(서울대치전원) 교수, 김현철(부산대치전원) 교수, 하정홍(경북치대) 교수와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 최성백(서울파스텔치과) 원장, 이동균(목포미르치과) 원장, 염지완(부산센텀타워치과) 원장이 나선다.
연자들은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대표적인 Ni-Ti파일 중 기구의 중심축이 비대칭 연속회전 방식의 ‘ProTaper Next’와 Gold-Wire로 제작된 Reciprocating System인 ‘WaveOne Gold’의 기본적인 개념과 원리를 설명한다.
또한 참가자들이 보다 쉽게 Ni-Ti파일을 다룰 수 있도록 실습시간이 진행되며, 실습시간에는 Glide Path Preparation Instruments(ProGlider and W1 Gold Glider)와 근관성형기구(ProTaper Next and WaveOne Gold)를 이용해 쉽고 효율적으로 근관 형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덴츠플라이시로나 코리아 관계자는 “환자들의 덴탈IQ가 높아지면서, 근관치료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임상가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