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교정 치료 전략 세우기
근거중심구강학연구회(회장 심연수)는 11월 26일 ‘치과의사를 위한 구강 근기능 장치 연수회’를 덴츠플라이 시로나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연수회는 ‘EF Line 유저 미팅’ 및 안소연(원광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교수의 ‘EF Line’ 증례집 출판 기념으로 진행된다.
코스 디렉터로 나서는 안교수는 강연에서 지난 2016년부터 국내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EF Line’ 장치들의 전향적인 보고를 통해 사용 결과를 객관적으로 제시하고, 참가자들이 향후 ‘EF Line’을 이용해 예방 교정을 행할 때 치료전략의 적절성에 대한 확신을 줄 계획이다.
안소연 교수는 “근기능 장치는 악안면 근육의 비정상적인 기능 및 올바르지 못한 자세, 호흡, 연하, 구강악습관 등이 안모 및 치열의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잘못된 습관을 바로잡아 정상적인 치아 발달을 유도하고, 안면 발육과 치아배열을 올바르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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