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관치료학회, 내달 21~22일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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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학회, 내달 21~22일 추계학술대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9.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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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뼈괴사증·치근파절 등 어려움 해법 짚어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회장 박동성, 이하 근관치료학회)가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아산병원 동관 6층 대강당, 소강당에서 제 51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근관치료 분야의 난제 해결-의학적, 치의학적 질병 연관 증례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며, 핸즈온 시간도 마련돼 있어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

먼저 첫날에는 감명환(서울대치전원) 교수와 송재관(서울아산병원) 교수, 김선종(이대임치원) 교수가 각각 △Non Odontogenic Toothache △심내막염 최신지견 △약물관련 턱뼈괴사증 Management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설명한다.

둘째날에는 이진규(경희치대) 교수가 ‘당뇨환자와 근관치료’, 문영미(원광대대전병원) 교수가 ‘Bisphosphonate 제제와 근관치료시 고려사항에 대해 짚어준다. 또 민경산(전북치대) 교수가 ‘Aparadigm Shift in Root Canal Obturation’에 대해,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이 ‘외과적 정출술-나의 첫 번째 증례에 대하여’를 강연한다.

또 조형훈(조선치대) 교수가 ‘Endodontic Treatment Planning in Challenging Cases’, 이상엽(가야치과병원) 원장이 ‘근관치료 계획 결정에서의 딜레마’를 주제로, 양성은(서울성모병원) 교수가 ‘치근파절, 진단과 근관치료시 주의점’에 대해 강연하며,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이 ‘근관치료 술식의 단순화, 어디까지 가능할까?’를 짚어준다.

또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Giuseppe Cantatore 교수가 Key Doctor로 진행하는 핸즈온 시간도 진행될 예정이며, 추가적으로 핸즈온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 등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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