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근기능 치료 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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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근기능 치료 세미나 성료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9.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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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안정으로 임상실력 ‘Upgrade’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가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HDX 세미나실에서 ‘아이폰같은 혁명적 근기능 치료법(MFT, NTB, NOB)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수창(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 원장이 대표연자로 나섰고, 김명윤(김명윤치과) 원장과 홍성철(홍성철치과) 원장, 김주리(리본치과) 원장이 임상발표 연자로 나서 강연과 임상사례를 동시에 강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수창 원장은 이날 △근기능 치료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는 왜 다른가? △일반 MFT세미나와 다른 이유 △뇌를 알면 답이 보인다에 대해 강연했으며, 임상발표 연자들은 NTB/NOB를 이용한 근기능 치료 임상 사례에 대해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또 임플란트, 미니스크루교정, 일반교정, DNA장치 등 모든 치과치료를 할 때의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근기능 밸런스 장치인 NTB(턱관절 밸런스장치), NOB(교합 밸런스장치)를 이용한 치료 술식에 대해 공유했다.

정 원장은 “치과치료 후 ‘코골이’, ‘관절 통증’, ‘두통’ 등이 심해졌다고 호소하는 환자가 있다”며 “이 환자들의 경우 NTB장치로 턱을 안정시킨 후 NOB장치로 교합을 안정시키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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