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코리아, ‘GreenLine’ 신제품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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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코리아, ‘GreenLine’ 신제품 론칭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9.1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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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방사선 노출 최소화


바텍코리아(대표 고영탁)가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경기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이하 ‘GAMEX 2017’)에서 진료실에서 상시 착용할 수 있는 장사선 차폐복 ‘GreenLine(그린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이고, 현장이벤트를 실시한다.

GreenLine은 바텍코리아가 지난 ‘SIDEX 2017’에 첫 선을 보인 기능성 차폐 진료복으로 현장에서 큰 이목을 끈 바 있다.

바텍은 ‘GAMEX 2017’ 전시부스(부스번호 C-401, 413)에서 ‘GreenLine’의 후속 제품으로 방사선 차폐가 가능한 환자용 앞치마, 담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SIDEX에 선보인 제품들이 병원 근무자가 상시 착용을 할 수 있도록 제작한 진료복 상의라면,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차폐용 제품이다.

소아용 앞치마는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방사선 관리가 필요한 어린이를 위해 개발·출시됐다.

동일한 방사선량에 노출되면, 성장기의 어린이가 상대적으로 더 악영향을 받을 수 있어 ‘GreenLine’ 소아용 앞치마는 어린이 환자를 보호해 줄 수 있다.

‘GreenLine’ 담요는 유니트체어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촬영이 진행될 시 환자의 상반신을 덮는 용도로 사용해 불필요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바텍코리아는 이번 ‘GAMEX 2017’에서 ‘GreenLine’를 구매고객에게는 특별 선물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100벌 한정수량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바텍은 ‘GreenLine’ 구매고객에게 15만원 상당의 ‘친환경 바디케어’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설문조사에 참여만 해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바텍은 전시기간 동안 4세대 영상솔루션인 ‘INSIGHT NAVI(인사이트 나비)’가 적용된 혁신 신제품 ’GreenSmart(그린스마트)’와 구강스캐너 ‘EzScan(이지스캔)’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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