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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등재 학술지 유지’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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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등재 학술지 유지’ 평가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9.11 10: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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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HS, 학술적 영향력 뛰어나

한국치위생과학회(회장 한양금 이하 치위생과학회)가 발간하는 학회지 ‘치위생과학회지(JDHS)’가 2017년 한국연구재단 학술지 계속평가에서 ‘등재 학술지 유지’ 평가를 받았다.

치위생과학회지는 지난 2001년 12월 창간호를 발간한 이래 부단한 노력으로 치위생학계에서는 최초로 2007년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학술지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 2010년 ‘한국연구재단’(구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학술지로 격상되었으며, 2013년 등재학술지 유지평가를 받은 이후에도 엄정하고 지속적인 질적 관리를 통해 계속평가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달성했다.

이번 평가 결과 게재논문의 학술적 우수성과 편집위원회의 학술지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이 높이 평가되었으며, 치위생학 분야에서 최초로 KoreaMed에 등재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문호 발간 등 국제화를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KCI인용지수가 해당분야에서 2배 이상을 기록하는 등 학술적 영향력이 뛰어나며 학술지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높이기 위한 전반적인 활동 및 운영도 높이 평가됐다.

한양금 회장은 “그간 치위생과학회지의 발전을 위해 애를 써온 역대 회장과 편집위원장 및 편집위원 그리고 상임이사들의 노고와 학술지의 우수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많은 도움을 준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치위생학 연구자들의 연구결과를 공유할 수 있는 더 넓은 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지형 편집위원장은 “그간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1년에 6편을 발간해온 학회지에는 발간편집위원 및 편집이사들의 땀이 고스란히 배어 있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우수한 학술지로 인증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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