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치과 실력 쌓는 알짜배기 임상·학술 강연
23일 토요일 오전부터 이틀 동안 꽉 채워진 실력파 연자들의 수준 높은 디지털 클리닉, 디지털 임플란트, 보험 외에도 근관치료, 구강외과, 교정, 치주, 방사선, 보존, 소아치과 등의 강연은 개원가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디지털 서저리 세션에서 진행되는 덴탈빈, 메가젠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참여해 디지털 장비 사용법 강연과 예비치과의사들을 위한 Pre-dentist/Student Session과 외국의 임상증례를 만나 볼 수 있는 International 세션은 ‘GAMEX 2017’의 또 다른 재미다.
회원들이 참가하고 싶은 대회, 기다려지는 대회 ‘GAMEX 2017’의 알짜배기 강연을 소개한다.
예비치과의사/학생
9월 23일 10:00~12:00 [401호]
옥용주 원장 (내이처럼치과)
황금의 열쇠를 들고 있는 미래의 주역 치과의사들에게
치과학문은 치아라는 황금열쇠를 가지고 있다.
치아를 통해서 악안면 성장을 유도하고 기도의 공간을 확보하고 교합과 연관된 전신적인 증상들을 치료할 수 있는 학문이다.
우리는 치아를 치료하는 치과의사가 아니라 치아를 통해서 전신을 치료하는 의사이다.
치아는 전신치료라는 황금의 문을 열어주는 황금열쇠이다.
임플란트
9월 23일 14:00~15:30 [401호]
성무경 원장
(목동부부치과)
Implants + Clasp RPD
가철성 수복물을 환자가 편안하게 사용하려면 의치의 유지, 안정, 지지가 모두 비슷하게 우수해야 한다. 어느 하나가 부족하면 의치 하부 조직에 Sore Spot이 발생해 환자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교합력 또한 현저히 저하된다. 강연에서는 Overdenture의 장점, Implant Overdenture 시 고려 사항, Implant를 이용한 Conventional Clasp RPD 형태의 가철성 수복 등을 알아본다.
보존
9월 23일 15:30~17:00 [401호]
곽영준 원장
(연세자연치과)
석회화 및 만곡 근관의 효과적 처치를 위한 Hand / NiTi File 활용방법
이번 강연에서는 석회화 근관 및 만곡 근관에서 사용할 수 있는 Hand File의 사용법을 동영상으로 살펴보고 Hand File과 NiTi File의 활용을 논하고자 한다.
또한 NiTi File을 선정할 때의 기준 및 그 기준을 변경할 때의 과정도 생각해 보고, 어려운 근관치료를 함에 있어 NiTi File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아본다.
디지털 임플란트
9월 23일 10:00~12:00 [E1~2]
김기성 원장
(남상치과)
다양한 Implant Guide System의 비교
최근 들어 치과의 디지털화가 가속되면서 각종 구강 및 모델스캐너와 정밀해진 치과용 CT, 그리고 3D프린터 등의 발전이 이루어졌고 이는 Digital Surgical Guide의 활용성을 더욱 높여주었다. 국내에 소개된 대표적인 Guide system들의 특징 및 장점을 소개하고 임상에서 활용 시 고려할 점들을 임상증례를 통해 살펴본다.
디지털 클리닉
9월 23일 14:00~15:00 [E1~2]
김용성 원장
(서울베스트치과)
치과 진료에서 다양한 상담 Tool의 활용
환자에게 필요한 보존, 보철, 임플란트 등 진료에 대한 임팩트 있는 motivation을 주기 위해서는 생생하고, 정교한 환자 본인의 구내사진과 방사선 사진이 정밀 진단을 위한 제1순위 자료가 되어야 한다. 치과의사이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효과적인 상담 프리젠테이션을 어떻게 수행할지에 대한 몇 가지 Tool에 대해 알아본다.
디지털 클리닉
9월 23일 15:00~17:00 [E1~2]
김용성 원장(서울베스트치과)
상담 동의율을 높이는 최적의 네트워크 설계와 무선 사진 전송
현재 최신 디지텉 장비를 도입하고도 막상 세팅의 최적화가 이루어지지 않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네트워크 설계 단계에서부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유니트체어 3~6대 정도의 치과의 개원 준비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네트워크 설계의 기본 원칙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치주
9월 23일 14:00~15:00 [E3~4]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
Furcation Therapy: 치료와 발치
치근분지부의 치료법으로 하나의 술식만을 적용할 수는 없다. 막상 치료를 하고자 하여도 가장 단순하게 생각할 수 있는 보존적인 접근법(Scaling and Root Planing, Open Flap Debridement, etc)도 기구의 접근이 어려워 결코 만만치 않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치근분지부의 진단과 치료 혹은 발치 후 임플란트 전략을 설명한다.
교정
9월 23일 15:00~16:00 [E3~4]
김성훈 교수
(경희치대 교정학교실)
교정치료 후 유지관리: HawleyType 유지장치만 사용해야 하나요?
유지장치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2011년 다중층의 이종재료를 병용 적용한 새로운 개념의 투명 유지장치를 개발하고 그 이름을 Oral Treaper(OTP)라고 명명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기존 유지관리 방법의 한계를 설명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OTP 주도의 유지 관리 방법을 짚어보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