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 임상포스터 시상식
SID 2017 임상포스터 경연에서는 ‘Axial displacements of cemented prosthesis in external and internal implant-abutment connection’을 발표한 김성훈(강릉대치과병원 보철과) 전공의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이은석(강릉대치과병원) 전공의, 정현준(연세힐치과) 원장, 김헌영(이대목동병원 구강외과) 전공의, 김민지(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 김성진(서울대치과병원 보철과) 전공의가 영예를 안았다.
이번 SID 2017 임상포스터 경연에는 총 73개 포스터가 출품됐으며, 이 가운데 16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 SID 임상포스터 심사위원회는 포스터 출품자의 소속대학 교수는 심사에 관여하지 않는 규칙으로 객관성 및 공정성을 강화하고, 내용의 충실도와 심포지엄 주제에 걸맞은 기구 및 재료의 사용, 포스터의 짜임새 등을 주요 심사기준으로 삼았다.
김선종 심사위원장은 “각각의 임플란트 케이스에서 얼마나 포인트를 잘 짚어 포스터의 요건을 성실히 갖추려고 했는가 등 심포지엄의 성격에 맞는 심사요건 등을 포함했다”면서 “개원의와 전공의들에게 용기를 북돋우고, 이들이 자신감을 갖고 연구에 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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