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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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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9.08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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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마음 헤아린 ‘역지사지’가 진료 첫걸음”




지난 2009년 개원해 9년째 강서구 주민들의 구강건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더와이즈치과병원은 임세웅 원장을 비롯해 임플란트‧치주‧보철‧교정‧보존‧소아치과 등 각 분야의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

환자중심 진료환경 ‘눈길’

더와이즈치과병원은 총 6층 규모로 환자들에게 필요한 진료 서비스를 신속하고 확실하게 제공한다.

임세웅 원장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때 최대한 환자가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으로 생각하고 있다”며 더와이즈치과병원의 지향을 언급했다.

그는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가 우리치과를 방문하는 만큼 ‘올바른 양치법’, ‘치실 사용법’ 등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예방법을 소개하며 환자들의 이해를 돕는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작은 배려는 △상업적으로 환자를 대하지 않는다 △환자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진료를 진행한다는 임세웅 원장의 진료철학에서 나타난다.

임 원장은 “성공적인 임플란트 수술은 당연한 것이지만, 그보다 먼저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치료를 선행하고, 수명을 다한 치아를 정확하게 분별해 하나의 치아라도 살려내는 것을 중요시 하고 있다”면서 “이것이 치과의사로서 환자들에게 신뢰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그의 신념은 자연스럽게 환자들에게도 전달된다.

진료를 할 때 최대한 자연치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적용하고, 그 이후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것이 옳은 진료라는 신념을 갖고 진료에 임한다. 그리고 이 같은 신념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자에게 더와이즈치과병원을 알리게 된다.

그는 “내원 환자 중 광고를 보고 내원한 환자와 소개를 통해 내원한 환자의 비율이 각각 절반을 차지한다”며 “하지만 치과에서 진료의 질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 스스로 ‘바이럴’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첨단 장비를 다수 보유한 것도 더와이즈치과병원의 또다른 경쟁력이다.

임 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치과에 첨단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질 높은 재료를 사용함으로써 보철물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설명했다.

젊은 환자 ‘스트라우만 임플란트’ 선택

더와이즈치과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중 젊은 환자들은 주로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선택한다.

임 원장은 “젊은 환자들의 경우 임플란트를 많이 식립하지 않지만, 그만큼 자신의 치아가 중요하고, 오래 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때문에 스스로도 확실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는 전 세계적으로 장기적인 성공률에 대한 데이터가 확실히 보장돼 있기 때문에 더와이즈치과병원을 방문하는 20~30대 젊은 환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 같은 장점은 고령 환자에게도 적용된다.

그는 “아무래도 당뇨 등 전신질환을 가진 고령 환자들의 경우 임플란트 성공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라우만에서 조사한 결과 굉장히 높은 성공률을 보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민 위한 사회공헌활동 활발

더와이즈치과병원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더와이즈치과병원 희망나눔 캠페인’은 지역주민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활동으로 구강관리용품을 판매한 수익금과 환자가 직접 기부한 기부금을 적립해 연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전달한다.

또 올해 초에는 강서구 지역의 소외계층 청소년 지원 및 인재양성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임 원장은 “우리치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장기적이면서도 꾸준히 진행되기 위해서는 정직한 진료가 중요하다”면서 “지금까지 신뢰를 보내준 지역주민들의 믿음을 무너뜨리지 않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와이즈치과병원은 물리적으로 아픈 곳을 치료하는 것에만 집중하지 않는다.

환자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할 때 치료의 진정한 의미가 완성된다는 것.

그는 “올바른 진료서비스를 통해 치아의 기능적인 회복과 동시에 환자의 마음을 돌보는 치료로 환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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