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지속한 자선 활동 '나이스 샷'
전남대학교 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서울경인 동창회(이하 용봉치인 서울경인 동창회)가 지난달 27일 ‘제20회 용봉치인 자선 골프대회’를 박타대오 수녀의 후원으로 여주 360도 컨츄리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형민우 총동회 회장, 한정우 용봉치인 서울동문회 회장, 장영운 대회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이상복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기세호 서울시치과의사회 부회장, 김성철 경기도치과의사회 부회장, 정혁 인천시치과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20회를 맞는 이날 전남대치대‧치전원 출신뿐만 아니라 타 대학에서도 16명의 인원이 참석해 총 126명의 참가자가 자선 골프대회에 참석했다.
골프대회는 31개조 18개 홀 샷건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김소현 동문이 우승을 김선 동문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용봉치인 서울경인 동창회 관계자는 “바른 진료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동료의 어려움은 함께 나누며, 국민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는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실천자로서의 용봉치인 여러분을 존경한다”면서 “취지에 적극 동참하고 참석해준 여러 동료치과의사분들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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