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치과주치의] 서울삼성치과 이상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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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치과주치의] 서울삼성치과 이상현 원장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8.2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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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 바탕으로 의료인 소임 다할 것”


부산 북구 덕천동에 위치한 서울삼성치과의 이상현 원장은 서울의 대형병원 수준의 치과치료를 덕천동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환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앞선 치과 진료를 약속하고 있다.

최선 다하는 꼼꼼한 의사
이 원장이 진료하는 데 있어 마음에 새기는 단어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그는 “의사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못 고치는 경우가 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은 하늘에 맡기는 것이지만 치과의사인 내가 할 수 있는 부분에서는 환자에게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특히 의료라는 것이 항상 긴장해야 하고 실수가 있으면 나중에 커다란 실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순간, 단계마다 최선을 다해 꼼꼼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세심하고 꼼꼼한 그의 성격은 직원관리에서도 나타난다.
여성 직원이 많은 치과의 특성이 서울삼성치과도 예외가 아닌 만큼 회식이나 워크숍 등 직원들과 함께하는 행사에서 직원들의 취향에 맞는 쪽으로 진행하고, 문화행사 등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원장은 “치과 업무가 많이 힘들기 때문에 직원 복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면서 “회식이나 워크숍이 술 먹고 노는 시간이 아니라 쉴 때는 잘 쉬고, 직원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재료 선택 시 신뢰 우선
치주과 전문의인 이 원장에게는 ‘환자의 치아를 아끼고 살리는 것’이 최우선 모토다.
이 원장은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최대한 살려야 하는 것이 진료 목표”라면서 “다른 치과에서 발치해야 한다고 말을 듣고 우리 치과에서 살린 치아가 꽤 있다.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치아는 살리려고 노력하지만 살릴 수 없는 치아라고 진단될 경우 안타깝지만 임플란트나 보철을 통해서 환자가 식사를 어렵지 않게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살릴 수 없는 치아를 대신해 임플란트를 심어야 하는 경우에는 신뢰가 높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한다.

그가 레지던트 때부터 지금까지 13년 동안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스트라우만의 우수한 표면처리 경험 후 더욱 깊어진 신뢰 덕분이다.

그는 “레지던트 때부터 브레네막, 아스트라 등 다양한 임플란트를 사용해봤지만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우수한 표면처리를 경험하고 나서 개원 후에도 스트라우만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뼈가 너무 없고 골질도 워낙 좋지 않은 환자에게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임플란트가 흔들리기까지 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두어 달 후 뼈와 임플란트가 완전히 붙은 것을 봤다. ISQ 수치를 재어봐도 70~80 정도가 나와서 굉장히 놀란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이처럼 스트라우만의 표면처리를 단연 으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표면처리가 중요한 이유는 표면처리가 잘 돼야 실패율이 적고 치료와 마무리가 빨라 술자도 환자도 고생을 덜 하게 된다”면서 “임플란트의 전반적인 장점이 될 수 있는데 스트라우만은 뼈가 많이 그리고 잘 달라붙기 때문에 더욱 신뢰를 가지고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플란트를 결정하는 데서 환자의 동의는 필수다.
환자 상담과정에서 환자들은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의 성공률, 장기임상 데이터, 임상 케이스 등에 대해 자세히 듣고 스트라우만 임플란트에 더욱 신뢰를 가지고 치과의 권유에 응한다.

그는 “퇴근 후에도 환자들의 차트를 확인하면서 치료 계획을 꼼꼼하게 세운다”면서 “자세하고도 충분한 상담을 진행하다보니 환자들이 임플란트의 가치를 인식하게 되고 치과에서 보여주는 케이스 등을 통해 환자들도 스트라우만 임플란트를 더욱 신뢰하고 선택해서 치료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뢰 바탕으로 한 치과 성장 꿈꾼다”
개원 2년 차. 치과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ALL IN’ 하고 있다는 이 원장은 현재의 자리에서 더욱 성장하는 치과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그는 “치과가 더욱 성장하기 위해서는 환자들의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면서 “간판이나 광고를 보고 오는 환자는 한계가 있다. 치과에 와서 좋은 경험을 한 환자들의 입소문을 통해서 환자가 늘어야 올바른 성장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환자에게 신뢰와 만족감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성장을 하다보면 성장통이 있기 마련”이라면서 “신뢰 있는 진료를 통해 성장통을 잘 극복해서 더욱 발전하는 치과를 만들고, 꾸준하고 안정된 치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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