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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7, 내달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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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2017, 내달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8.24 0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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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문턱에 ‘Sinus Attack’

SID 2017, 내달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서
라이브서저리 및 컨센서스 컨퍼런스로 ‘변신’


높은 퀄리티의 강연과 심도 있는 토론으로 매년 임상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SID(SHINHUNG IMPLANT DENTISTRY)’가 올해는 ‘Sinus Attack’으로 개원가를 강타한다.

㈜신흥은 다음달 3일 그랜드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사이너스를 주제로 한 ‘SID 2017’을 개최한다.

신흥 측은 “SID 사상 처음으로 라이브 서저리와 컨센서스 컨퍼런스가 진행된다”면서 “저명한 국내 연자들의 강연은 물론 현장감 넘치는 라이브 서저리로 지루할 틈 없는 세미나가 될 것”이라며 관전 포인트를 제시했다.

이번 ‘SID 2017’은 조규성(연세치대) 교수를 조직위원장으로,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과 김현종(가야치과병원) 원장, 김양수(서울좋은치과) 원장 등 임플란트 분야 연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치열하게 준비한 만큼 더욱 양질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것이라는 것이 주최 측의 전언.

조규성 조직위원장은 “매년 SID를 준비하면서도 올해에는 어떤 주제를 다뤄야 좋을지 조직위원들과 진지하게 고민하고 커리큘럼도 엄선했다”면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임상가들이 편하게 참석해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마다 ‘소통’과 ‘토론’을 지향하는 심포지엄의 완성도를 높여온 SID는 올해에도 강의와 질의응답, 라이브서저리, 컨센서스 컨퍼런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강연자와 참석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강연장 밖에서는 치과기자재전시회 ‘DV World’가 열려 사이너스 수술 Tool을 비롯한 다양한 임플란트 제품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아울러 ‘SID 2017 임상 포스터 시상식’이 열려 우수 포스터 시상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SID 임상포스터 심사위원단 김선종 단장을 비롯해 이양진 교수, 박정철 교수, 노관태 교수 등은 객관적인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가려냈으며, 행사 후에는 별도의 ‘SID 임상집’으로 발간해 임상가들에게 소개한다.

생동감을 더한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는 ‘SID 2017’은 현재 지난해보다 많은 인원이 사전등록을 마친 상태로 알려졌다.

등록자는 등록할 때 기부를 원하는 치과대학병원에 투표하는 방식으로 ‘등록비 기부금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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