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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다음달 10일 ‘2017 월드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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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다음달 10일 ‘2017 월드 심포지엄’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8.17 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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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임플란트 임상 ‘청사진’ 제시한다

네오, 다음달 10일 ‘2017 월드 심포지엄’
16인 연자 출동 ‘임플란트 임상 혁신’ 논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 이하 네오)이 임플란트의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네오는 다음달 10일 서울 양재동 The-K호텔에서 ‘5G of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2017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각 분야 임상가 및 전문가 16인의 다양하고 알찬 강의를 통해 ‘Implant Dentistry(5G)’의 주제에 걸맞은 임플란트 임상의 혁신을 공유한다.

치과의사 섹션과 치과위생사 섹션, 치과기공사 섹션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치과계 전 구성원이 함께 각각의 분야에서 깊이 있는 논의를 이어가는 자리가 될 전망.

30여 개국에서 300여 명의 해외치과의사들과 1300여 명의 국내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대규모 학술향연을 예고하고 있다.


더 정확하게! 더 간편하게!
먼저 치과의사 세션은 △Neobiotech Prosthetic Technology  △Implant Loading Protocol △Digital Implant Dentistry △Advanced Implant Surgery 등 4개 세션으로 나눴다.

먼저 세션 1에서는 이성복(경희치대) 교수의 ‘How Overcome the Risk Factors in Implant Dentistry?’ 강연을 시작으로, 김형섭(경희치대) 교수가 ‘Accurate and comfortable Pick-Cap Impression’을, 김종엽(보스톤스마트치과) 원장이 ‘Game-Changing Digital Implant Impressions’을 주제로 네오의 보철과 관련한 혁신을 보여준다.

이어 세션 2에서는 AnyTime Loading에 대한 내용으로 타진식 동요도측정기 ‘AnyCheck’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강연에는 허영구 대표와 박실(UCLA치대) 교수, 김종화(미시간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Digital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꾸며지는 세션 3에서는 김종엽 원장과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이 Neo Navi Guide 관련한 강의를 진행하며, 맹명호(가온치과병원) 원장이 ‘Practical Use of Digital Dentistry’ 강의를 펼친다.

마지막 세션 4에서는 함병도(카이노스치과) 원장과 신현승(단국치대) 교수가 ‘Vestibule Depth Versus Keratinized Gingiva around Dental Implant’를 주제로, 구기태(서울대치전원) 교수가 ‘Peri-implantitis Treatment: The Neo-Solution’을, 김남윤(김남윤치과) 원장과 조인우(단국치대) 교수가 ‘CrossFit your GBR(Guided Bone Regeneration)’을 주제로 강연한다.

 

치과위생사 및  기공사 세션 마련
치과위생사 섹션에서는 임플란트 환자의 검사 및 보험, 디지털 임플란트 등 다양한 강연이 마련됐다.

김남윤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키트-너는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를, 임흥식 원장이 ‘2017년 보험 되짚어 보기-보철, 임플란트 포인트’를 강연한다.

또한 김중민 원장은 ‘Digital Implant 이런 환자들에게 좋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후시간에는 임형구 원장이 임플란트 인상채득에 대해, 허봉천 원장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예방법을 제시하는 강연을 펼친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치과기공사 섹션에서는 유문진 소장이 ‘CAMeleon Zirconia 유색 블록을 이용한 임상적용 및 특징’을 주제로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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