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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데이 아시나요?구강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 넓어져
  • 구가혜 기자
  • 승인 2017.08.10 09:43
  • 호수 267
  • 댓글 0

구강질환에 대한 국민적 인식 넓어져
구강건강 증진 위한 콘텐츠 제공 및 교육 활동

지난 7월 21일 첫 회를 맞이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의 ‘건강한 미소의 날’을 끝으로 상반기 치과계의 굵직한 기념일 행사가 모두 끝났다.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구강보건의 날’부터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하는 ‘잇몸의 날’ 등 치과계 기념일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을까?

 

발전하는 ‘구강보건의 날’
매년 6월 9일, 해를 거듭하며 전국에서 다양한 행사가 치러지는 ‘구강보건의 날’은 1946년 조선치과의사회에서 국민 구강보건을 위한 계몽사업을 펼친 것에서 유래됐다.

지난해 첫 법정 기념일로 제정된 ‘구강보건의 날’은 올해로 72회째를 맞이하며 보건복지부 등 정부기관뿐만 아니라 치과계 전국 지부에서 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대표적인 기념일로 인식되고 있다.

 

10살 큰형, ‘잇몸의 날’
‘잇몸의 날’은 대한치주과학회(회장 최성호)가 주관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는 행사로 ‘삼(3)개월마다 잇(2)몸을 사(4)랑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3월 24일로 지정됐다.

2009년 제1회 기념식을 시작으로 내년이면 10주년이 되는 ‘잇몸의 날’은 학회 주관의 대국민 홍보 기념일 중에서도 큰형이다.

치주과학회는 매년 ‘잇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 사랑의 스케일링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민경만 홍보이사는 “그동안 구강보건이라고 하면 치아우식증에 대해서만 중요하게 생각했는데, ‘잇몸의 날’을 통해 치주병에 대한 인식이 넓어진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면서 “앞으로 치주병전신질환에 대한 올바른 콘텐츠를 만들어 국민 구강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첫발 뗀 새내기, 역할 ‘기대’
대한치과보철학회(회장 허성주)는 틀니에 대한 대국민 관심을 증대시키기 위해 매년 7월 1일을 ‘틀니의 날’로 지정했다.

지난해 첫 발을 내딛은 ‘틀니의 날’은 기념식뿐만 아니라 ‘대형치과버스 이동진료’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노인 구강 건강 및 틀니 관리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보철학회는 앞으로 틀니 관리와 보철보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위해 대국민 홍보를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

올해 7월 21일 첫 ‘건강한 미소의 날’을 맞이한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는 치과 진료과 중 하나인 구강악안면외과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고 진료영역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념일로 지정했다.

 

눈길 모으는 다양한 캠페인
이외에도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칫솔 바꾸는 날’을 지정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캠페인을 통해 연령별 구강보건교육 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와 사단법인 바른이봉사회가 함께 진행하는 ‘바른이의 날’은 2013년부터 매년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교정학회는 바른이의 날을 기념해 △치아교정 강연 △교정 상식 퀴즈 △구강검진 등 미소리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손명호 공보이사는 “바른이의 날을 통해 교정학회가 어떤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알려나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는 구순구개열 환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 등 대국민 홍보를 더욱 넓혀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가혜 기자  kgh@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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