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 비바덴트, 내달 17일 CIE 심포지엄
상태바
이보클라 비바덴트, 내달 17일 CIE 심포지엄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8.10 09: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심미보철 성공 실마리 찾자

이보클라 비바덴트가 내달 17일 ‘Competence in Esthetics 심포지엄(이하 CIE 심포지엄)’을 연세대의과대학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올 세라믹 ‘A to Z’

심미보철에 관심이 있는 환자들의 기대와 세라믹 진료 가능성과 한계를 짚어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심미 보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국내외 저명한 연자들이 나서 올 세라믹 시스템의 가능성과 한계, 다양하고 검증된 증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3천개가 넘는 e.Max 리튬 디실리케이트 수복물의 임상 작용과 결과를 포함해 7천개가 넘는 올 세라믹 수복물 연구 결과들이 발표된다.

특히 특별 연자로 독일 터프츠 대학 교수이자 치과보철과 대학원 코스 책임자로 재직하고 있는 미국보철학회 차기회장인 Kenneth Malament 교수와 샤리테 대학 치과보철과 과장으로 재직 중인 Florian Beuer 교수가 초청돼 각각 ‘일상이고 복잡한 보철과 심미치의학의 통합’과 ‘임플란트와 자연치 위의 올-세라믹’을 주제로 해 다양한 심미보철 노하우를 짚어줄 예정이다.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협력

또한 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과 김덕중(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 김덕중 실장이 연자로 나서 ‘지대치 주변 연조직의 심미적 결과를 위한 이론과 실천’을 주제로 지대치 주변 연조직 처리에 대해 짚어준다.

오상윤(아크로치과) 원장과 박경식(네츄럴라인치과기공소) 소장이 ‘임플란트 주변 연조직의 심미적 결과를 위한 수술과 기공, 환상의 콜라보레이션’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훈재(이다듬치과) 원장이 ‘디지털과 심미의 긴밀한 하모니- IPS e.max!’에 대해 강의한다.

이어 백장현(경희치대 보철과학교실) 교수가 ‘강력하고 지속적인 보철물을 위한 마지막 고려사항’에 대해, 이승규(4월31일치과) 원장이 ‘전치부 단일치아 수복, 그 성공을 위해!’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현재 이보클라 비바덴트는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소의 관심을 반영한 특별한 주제의 심포지엄을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 BPS(Biofunctional Prosthetic System) 심포지엄이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