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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 집필한 한상봉(FM치과병원) 원장교정임상사례로 풀어낸 ‘One Wire Technique’
  • 박미리 기자
  • 승인 2017.08.10 09:12
  • 호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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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새로운 이론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환자를 치료하면서 겪은 임상 사례를 토대로 교정 임상가들이 바로 임상에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한상봉(FM치과병원) 원장이 최근 출간한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이 교정 임상가들에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와이어 테크닉은 브라켓을 사용하지 않고 와이어와 치과용 레진을 통해 치아의 이동을 도모하는 방법.

특히 원와이어 테크닉은 주로 010 Ni-Ti 와이어인 가느다란 와이어를 가지고 이동시키는데 이 때 레진이 와이어를 빈틈없이 꽉 잡기 때문에 가느다란 와이어로도 이동이 충분하다.

그는 “교정치료를 할 때 통상적으로 브라켓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그러나 대체적으로 브라켓은 아주 정밀하게 부착하기 힘들고 교정이 최단거리로 진행되지 않으며, 브라켓 위치가 잘못되면 치아들도 제멋대로 움직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를 ‘Dancing of the Teeth’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그는 브라켓이 유용하지 않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 원장은 “브라켓과 원와이어 테크닉, 투명교정장치는 각각 갖고 있는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해 잘 알고 치료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투명교정장치가 국내에 소개되고, 교정치료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할 당시 이에 대해 찬반 의견이 엇갈렸지만 현재 투명교정장치가 갖고 있는 심미성과 편리성은 이제 치과교정학의 한 분야가 됐다.

이처럼 원와이어 테크닉역시 임상에서 잘 활용하면 충분히 교정의 한 도구가 될 수 있으며, 그 자체만으로도 간단한 교정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교정치료를 하면서 설측에 사용한다면 보조도구로서도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

그는 “특히 보조적으로 원와이어 테크닉을 사용할 때 토크조절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최근 교정임상능력이 늘어난 만큼 그 과정에서의 토크조절의 필요성도 늘어났다”고 말했다.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을 집필할 때 임상 증례를 위주로 내용을 구성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는 한 원장은 “임상가들이 매일 사용하는 브라켓이 있지만,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작은 와이어와 레진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재발된 증례 또는 교합이 좋은 간단한 증례에서는 타겟팅(Targeting)이라는 단어를 생각했다는 한 원장. 반사적으로 브라켓을 일단 붙이고 보는 진료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생각한 것도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을 교정 임상가들에게 추천하는 이유다.

또 그는 원와이어 테크닉의 높은 경제성 역시 장점으로 꼽았다.

그는 “원와이어 테크닉은 투명교정장치나 브라켓에 비교할 수 없는 정도로 경제적이며, 특별한 도구가 필요하지 않다. 임상에 있는 와이어와 일반 레진이면 가능하고, 터커(Tucker) 또는 핀셋 정도가 필요한 전부”라고 설명했다.

덴탈아리랑이 추천하는 신간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



원와이어 시스템 개념과 적용 한 권에

도서출판 웰(대표 봉기철)이 출간한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은 원와이어 시스템에 대해 기술해 교정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은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에 대해 설명하는 방식이 아닌 실제적인 임상증례 위주로 설명하고 있어, 독자들이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원와이어 시스템을 임상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쉽게 구성했다.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은 △One Wire Technique의 성립과 발전 △주 호선으로서의 원와이어, 부가적 호선으로서의 원와이어, 잠간 보정장치로서의 원와이어 △주 호선으로서의 원와이어 △디지털 교정과 원와이어 테크닉 △보조 호선으로서의 원와이어 △부가적 호선으로서의 원와이어 △치아가 춤추듯이 움직이는 상황과 타겟팅 치료 △원와이어 테크닉과 기능적 교정치료 △원와이어 테크닉과 아트 스프링 등 총 9개의 장으로 나눠 구성돼 있어 원와이어 테크닉의 개념 이해부터 임상 적용 사례까지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상봉 원장은 “따로 책을 내거나 이름을 붙이지 않고, 비슷한 장치를 사용하는 치과의사들도 있을 것”이라며 “『One Wire Technique with without Brackets』이 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교정진료에 대해 다시 한 번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판사  도서출판 웰
저   자  한상봉
페이지  232페이지
정   가  10만 원
문   의  02-907-2872

 

박미리 기자  mir@dentalari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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