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구강 보건향상 노력 '인정'
원광대학교대전치과병원(병원장 오상천)이 지난 13~14일 코엑스에서 열린 ‘2017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통합성과대회는 2016년 지역사회 중심의 재화사업 성과에 대한 종합적인 운영점검을 통해 우수기관 및 유공자포상, 정보교류 등 사업의 질적 수준 제고와 2017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전국 확대 및 필수사업 지정에 따른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통합성과대회에서 원광대학교 대전치과병원은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오상천 병원장은 “보건소와 협력, 연계를 통해 치과 의료혜택의 사각지대인 장애인의 치과 질환 예방 및 조기 발견으로 치료를 통한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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