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 본격적인 국제 업무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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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 본격적인 국제 업무 돌입
  • 정동훈기자
  • 승인 2017.07.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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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류 닻 올렸다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 본격적인 국제 업무 돌입
일반 회원 참여 가능한 문호 확대 방안 고민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 이하 경기지부) 제32대 집행부가 국제교류 내실화를 위해 국제담당 부회장직을 신설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제 업무에 돌입했다.

이번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 방문에는 경기지부 최유성, 김성철, 이원형 부회장과 임경석 총무이사가 참여했다.

경기지부와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는 지난 1998년부터 20여 년 간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경기지부는 일본 치바현치과의사회와의 회의에서 앞으로의 교류 방안 등을 논의하고, 학술 교류뿐 아니라 정책, 문화교류에도 한발 더 내딛기로 합의했다. 또한 임원들만의 교류가 아닌 일반 회원들이 참가할 수 있는 문호 확대 방안도 함께 고민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일본은 고령화 사회를 먼저 겪은 국가로, 그 뒤를 따라가고 있는 한국 치과계와 노년치의학을 주제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어 상호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부터 13일 경기지부 최양근 회장을 비롯해 최유성, 이원형 부회장과 박인오 치무이사, 손영동 국제이사, 박선욱 국제위원이 중국 랴오닝성민영치과의사회 학술대회에 참가했다. 또한 랴오성민영치과의사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GAMEX 참석을 독려했다.

다음달에는 박인오 치무이사와 손영휘 학술이사, 양익성 자재이사, 손영동 국제이사가 베트남치과의사회 학술대회와 아시아 구강 건강을 위한 종합적 협력을 주제로 열리는 VIP Forum에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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