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 미래 발전 방향 모색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서봉직, 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 1~2일 양일간 ‘2017 교수-이사 하계워크숍’을 부산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8층 쟈스민홀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서는 △학회 창설 45주년 기념 추계 학술대회 △학회지 발전 계획 △홈페이지 개선 △구강내과 인력 양성 △학회 지부 활성화 △교과서 개편 상황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전신질환자 및 노인 장애환자의 치과치료 교과서’ 개정판 현황과 ‘법치의학’ 교과서 집필진에 대해 함께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회 관계자는 “1박 2일 동안 많은 토론과 의견교환이 이뤄졌다”면서 “이번 워크숍은 구강내과학회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중요한 사안을 정리하고 결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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