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7~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KDTEX 2017(Korea Dental Technology Expo & Scientific Conference)에서 주요 기공제품들을 전시 판매하며 주목받았다.
신흥은 부스에서 일본 Shofu社 ‘Vintage’ 시리즈와 ‘Fit Denture System’, 지르코니아용 연마재, 독일 BEGO社의 3D Printer ‘Varseo’, 일본 Stone 전문기업 SSS社 초경석고 ‘DF Rock S’, 치과용 귀금속 합금 브랜드 ‘골드니안(GOLDENIAN)’ 등의 제품들이 관심을 받았다.
특히 메탈에서부터 지르코니아까지 모두 적용할 수 있는 ‘Vintage’ 라인업 제품들에 대한 호응이 뜨거웠으며, 심미성과 기능성, 다양한 모드 및 셰이드를 갖춘 LIVERA α와 Endura가 많은 참관객의 발길을 붙들었다.
또한 올해 론칭한 덴처 시스템 ‘Fit Denture System’의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아울러 Shofu 지르코니아용 연마재는 핸즈온 부스를 마련해 참관객이 직접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도록 해 품질에 대한 확신을 준다는 평을 얻었으며, BEGO社의 3D Printer ‘Varseo’를 활용해 제작된 결과물을 직접 보고 만질 수 있는 코너가 관심을 이어갔다.
이밖에도 신흥은 이번 KDTEX 2017에서 ‘Selection K Jig’는 퍼티 타입의 패턴 레인으로 작업의 용이성을 어필했으며, 100g 단위 개별포장으로 업그레이드된 Univest가 호응을 얻었다.
신흥 관계자는 “올해 많은 참관객이 방문해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면서 “내년에도 고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하는 전시를 준비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