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치(대표 장성욱)가 내달 27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지하1층 제2강의실에서 ‘2017 MARUCHI SYMPOSIUM’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원가의 아프지 않은 근관치료를 위하여’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최근 자연치아조직을 최대한 보존하는 최소침습치료(minimal invasive protocol)에 높은 관심이 있는 임상가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과 민경산(전북치대 치과보존과) 교수, 장성욱 대표가 연자로 나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먼저 첫 번째 연자로 나서는 김평식 원장은 ‘초음파 근관세척과 엔도실의 임상적용에 관하여’를 주제로 강연해 근관세척, 근관충전의 임상적용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클리니칼과 엔도실의 과학적 원리와 효과’를 주제로 발표하는 민경산 교수는 ‘클리니칼’, ‘엔도실’의 과학적 Evidence에 대해, 장성욱 대표는 ‘마루치 근관치료 프로토콜 소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어서 근관치료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마루치가 선보이고 있는 초음파 세척용 Ni-Ti파일 ‘Endosonic blue’는 구부러진 상태에서도 초음파 진동의 원활한 전달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곡된 구치부 근관의 치근단 부위까지 효과적으로 세정이 가능하다.
또 수산화칼슘제재 ‘클리니칼’은 마이크로 입자로 개발되어 끈적이지 않고, 제거가 용이하다. 또 생활치에서의 치수잔사를 강염기성 반응으로 조직을 이완해 주기 때문에 두 번째 치료를 할 때도 아프지 않아 편의성을 높였다.
마루치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참관객들에게 전 제품 시연 및 신제품 샘플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루치 제품 적용한 근관치료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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