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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전국서 학술 세미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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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전국서 학술 세미나 활발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7.13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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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Neo NaviGuide’ 열풍

네오, 전국서 학술 세미나 활발
대전 이어 대구서 혁신제품 우수성 입증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 이하 네오)이 국내에서 다양한 학술강연을 통해 네오 제품의 우수성을 톡톡히 알리고 있다.

연일 전국방방곡곡을 오가며 열리는 세미나에 국내 임상가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네오는 지난달 29일 대전 라온컨벤션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대전시치과의사회와 네오가 공동 주최한 이번 학술세미나는 허영구(닥터허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200여 명의 치과의사가 허 원장의 강연을 듣기 위해 참석하는 등 높은 열기를 기록했다.

허 원장은 ‘New Technologies of Present Implant Dentistry’를 주제로 한 강의를 통해 GBR System, Neo NaviGuide를 비롯한 다양한 혁신적인 Kit를 설명하고, AnyTime Loading 콘셉트를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네오는 대전에 이어 지난 1일에는 대구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Surgical Guide System의 도입과 시작을 Neo와 함께!’를 슬로건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Neo NaviGuide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자로 나선 김중민(이웰치과) 원장은 강연에서 가이드의 전반적인 사용법을 전달했다.
김 원장은 Neo NaviGuide 소개를 시작으로 가이드 Work Flow-Scan/Planning, 임상증례 등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강의 후에는 핸즈온 실습을 펼쳐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1:1 코칭으로 원활한 이해를 도왔다.

네오 관계자는 “지역 내에 강연 열의가 굉장히 높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세미나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eo NaviGuide Kit는 별도의 장치 없이 모든 드릴과 슬리브가 밀착되도록 디자인돼 정확하다. 오프셋 디자인으로 슬리브의 높이를 조절해 치아의 간섭이나 잇몸의 높이를 고려한 플래닝이 가능한 특징이 있다.

또한 수술 전 보철물 형태와 임플란트가 식립될 최적의 위치를 파악해 골조직 및 신경위치를 확인한 후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 계획을 세울 수 있으며, 수술 후 사용할 보철물을 사전에 제작할 수 있어 시간의 효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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