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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대만서 ‘2017 DIO Taiwan Sympos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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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대만서 ‘2017 DIO Taiwan Symposium’
  • 이현정기자
  • 승인 2017.07.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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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 Full Digital Solution’ 독보적 기술력 빛났다

대만서 ‘2017 DIO Taiwan Symposium’
300여 치과의사 참석 속 풀 디지털 솔루션 감상


㈜디오(대표 김진철?김진백)가 지난달 25일 대만 국립타이완대학 브레인스토밍 컨퍼런스센터에서 ‘2017 DIO Taiwan Symposium’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만에서 처음 열린 이번 심포지엄에는 300여 명의 치과의사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일 브랜드 행사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의 명성을 과시했다.

디오 김태영 전무는 “전 세계는 지금 제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디지털이 있다”면서 “치과에서 디지털로의 변화는 새로운 미래를 선도하는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심포지엄은 디지털 임플란트 임상강의와 라이브서저리 등 2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첫 번째 연자 Dr. Victor Tsang(Digital Dental Surgery Sydney)은 디지털 가이드가 치과진료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며, 환자와 매출 증가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직접 경험한 노하우를 구체적으로 전달했다.

이어 두 번째 순서에는 최병호(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교수가 ‘Full Digital Wokflow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임플란트 치료에서 난제로 여겨졌던 무치악 케이스에 대한 풀디지털 워크플로우 해결법을 다뤄 호평을 얻었다.

또한 Dr. Ho Jung hong(Digital Dental Care Clinic)은 ‘디지털 시스템을 이용한 무치악 케이스 재건술’을 주제로 디오나비 시술 케이스를 강연했다.

특히 심포지엄의 대미로 주목받은 라이브 서저리는 최병호 교수와 정승미(연세치대) 교수가 함께 진행했다.

이들은 디오나비 환자 맞춤형 서지컬 가이드를 이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상악동 거상 후 임플란트 식립 시술을 직접 선보여 한층 진화한 DIO Full Digital Solutions에 대한 감탄을 이끌어냈다. 라이브서저리를 타이페이 의과대학 임플란트 센터에서 생중계해 생동감을 더했다.

라이브서저리를 지켜본 소미유(지청치과병원) 원장은 “그동안 많은 라이브서저리를 봤지만 어려운 케이스를 단시간에 정확하게 끝내는 경우는 없었다”면서 “중계상태도 매우 우수해 만족스러웠다”고 극찬했다.

한편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부스도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모았다. 현장에서는 제품문의 및 상담뿐만 아니라 10여 건 이상의  계약과 30여 명의 치과 방문 상담 요청이 이어져 대만에서 디오의 풀 디지털 솔루션의 높은 관심과 인기를 입증했다.

디오 대만 필윤발 법인장은 “앞으로도 행사를 통해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디오는 2013년 대만에 법인을 설립했으며, 올해는 대만 전역에 영업망을 구축하며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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