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설측교정 “단연 NO.1”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3일간 태국 방콕에 열린 제7회 세계설측교정학회(회장 경희문) 학술대회에서 국내 설측교정 대가들이 명강의를 펼쳐 한국 설측교정학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경희문 회장은 ‘Various Esthetic Approach for Minor Tooth Movement’에 대해, 대한설측교정치과의사회 최연범 회장이 ‘Clinical proposals of straight lingual orthodontics’에 대해, 홍윤기(청아치과병원) 원장이 ‘The Anboini system: Lingual straight archwire technique & the multi-slotted lingual bracket’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오창옥(스마일어게인치과) 원장이 ‘Lingual orthodontics & surgery first orthodontics’에 대해, 이기준(연세치대 교정과학교실) 교수가 ‘Simplified total arch mechanics using lingual self-ligating brackets for effective non-surgical treatment in various skeletal discrepancies’에 대해 강의했다.
메인 학술대회 하루 전 진행된 pre-congress에서는 박영국(경희치대 교정학교실) 교수와 허재식(에스플란트치과) 원장이 ‘Incognito refresher course’를 진행해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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